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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2018년 11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일 1포스팅"을 목표로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되었네요...

누적 방문수가 10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지키기 힘들었을 때도 있고,

상황이 안 맞아서 일일 1포스팅을 못해서 2일째에 두개를 올릴때도 있었네요.

(사실 어제는 몸이 피곤해서 미라클모닝을 못 하였어요....)

루틴을 못 지켰을때의 어색함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루종일 뭔가 찝찝함을 가지고 지내야 되고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다는 그런 자책감도 있고 그랬었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지금은 조금 나태해져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처음에 4시 30분 기상을 하면서 시간을 맞춰가보자! 하고 시작했던 미라클 모닝이

점점 일어나는 시간은 늦어지는 것 같고

계획 했던 일들을 점점 미루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복기를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최대한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포스팅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무슨 주제로 포스팅을 해야 되는지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주제를 정하기만 하면 글 쓰는건 어떻게든 쓰는거 같은데 말이죠....

앞으로도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돈을 잘 지키며,

돈을 잘 모으고 굴려서 모두가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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