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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은 3강의 연속되는 강의로

역시 2018년 한국 경제를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의 대응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요약하자면,

2018년 경제가 생각보다 나빴던 이유

  • 세계경제성장에서 상대적으로 신흥국이 소외되었다.
  • 투자가 급속히 악화되었다.
  • 반도체의 저주가 존재했다.
  • GDI 지수도 체감경기 악화에 일조했다.
  • 기레기(개놈들!)가 날뛰었다.

2018년 대한민국 고용은 무엇이 문제인가?
  • 대한민국의 실업률 : 2018년 10월 기준 3.5%
  • 언론과는 달리 양호한 고용지표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 제조업 대신 숙박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일자리가 늘고 있다!(고용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고용여부를 판단할 때 보는 중요한 3가지 지표
  • 취업률
  • 고용률
  • 실업률
  • 취업자 수

한국 고용의 가장 큰 문제
  • 질 높은 제조업 대신 서비스업 일자리가 늘고 있다
  • 핵심 세대(30~40대)들의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 노동의 숙련이 필요하지 않는 노동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 노동의 강도가 떨어지는(60대)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치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단어로, 경기가 후퇴함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스태그플레이션의 발생은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의미한다

소득주도 성장론 실패론자의 논리
  • 임금 상승으로 인한 이윤 감소 -> 투자 위축으로 실업 증가 -> 실패
  • 실패론자들의 논리가 맞기 위한 조건
    • 임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 전체 기업 이윤 중 인건비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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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봤으면 이제 현재 2018년 한국경제가

왜 이렇게 부진하였는지를 되돌아보는지

확인하는 강의였습니다.

현재의 경제를 점검해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를 다시 얘기하는

흐름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2018년 한국 경제가 나빠진 이유

  • 세계 경기 침체
  • 설비와 건설투자의 부진
  • 감소한 국내총소득(GDI)
  • 반도체 사업 활황으로 인한 반사효과

반도체 교역 구조를 알아야 한국 경제를 이해할 수 있다.

반도체는 사우디의 석유
  • 자원의 저주?

자원의 저주(Paradox of plenty)
  • 풍부한 자원으로 인해 국민 소득은 증가하나 국가의 기반이 흔들리는 현상

석유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공통점
  • 높은 진입 장벽(석유 : 자원, 반도체 : 기술)
  • 매출 대비 적은 고용효과
  • 매우 높은 부가가치율

반도체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기술 격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다
반도체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지만 고용 창출이 어렵다
한국에서 가장 부가가치율이 높은 반도체 산업

무역 수지와 반도체
  • 2018년 상반기 반도체 무역수지 408억 달러
  • 동기간 전체 무역 수지 325억 달러

반도체 산업이 가져오는 영향
  • 높은 부가가치로 인한 무역 흑자 증가 -> 환율 상승 억제

반도체 산업이 없었다면, 신흥국 위기 당시 원/달러 환율도 폭등하였을 것이다.

삼성전자와 달러 가치의 상관관계
  • 달러 가치 상승(=원화 평가절하)에도 사업 특수성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다.(반도체는 달러로만 거래한다)

매출 가치 상승으로 인해 매출이 급락한 현대자동차

2018년 후반기 한국경제의 본질적인 위기는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의 위기다

반도체의 저주와 한국경제
  • 반도체의 높은 부가가치율로 인한 환율 상승 억제 -> 타 업종들의 반사효과로 인한 영업이익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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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강에서는 지나간 20년을 돌아보고

IMF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강에서부터는 2018년의 경제는 어떠했는지

또 무엇이 문제였는지 진단해보는 강의 입니다.

세계는 한국을 '수출주도형' 국가로 바라보고 있다!


2018년 한국 경제가 나빠진 이유
  • 세계 경기 침체
  • 설비와 건설투자의 부진
  • 감소한 국내총소득(GDI)

세계 경기 침체의 원인은 개발도상국의 침체 때문

신흥국에게는 호재인 미국의 금리인상

선진국(수입) 호황 -> 개도국(수출) 자연스럽게 호황 (원래는...)

균열이 발생하고 있는 세계 무역 구조

2008 금융위기 이후 증가한 선진국 간 교역(무역 구조가 바뀌고 있다)

글로벌 가치 사슬(Global Value Chain)
  • 제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국가 단위로 걸쳐 형성되는 글로벌 분업 체계 개념

선진국간 교역이 증가한 이유
  • 과거에 비해 신흥국 임금 증가로 인해, 국제적 분업 체제가 깨져가고 있기 때문

제조업 경쟁력 순위가 변화하고 있다(선진국들의 제조업 경쟁력을 찾아 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점점 무역 구조 변화가 심화될 것이다.

세계 경기 침체가 발생한 이유
  • 글로벌 분업 체제의 분열로 인한 선진국 간 교역 증가 -> 신흥국 침체 시작

GDI(국내총소득)

년도
2018
2019
GDP
100$
100$
석유10배럴
20$(1배럴2$)
40$(1배럴4$)
GDI
80$
60$
GDI는 교역 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수입하는 물건이 비싸지면 GDI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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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이 궁금해 하시는 한국경제전망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었는데요

맨 앞자리에 앉다 보니 온라인 강의 동영상에

자꾸 제 뒷모습이 나오는 게 

왜 이리 어색한지 모르겠네요. 하하;

각설하고 강의 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경제를 돌아보자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의 정책
  • 고금리 정책
  • 긴축재정
  • 강도 높은 구조 조정(노동시장 유연화)
  • 공공부문에 대한 영리화

IMF는 대한민국에 4대 분열을 만들었다(최진기쌤의 생각)

IMF 사태가 만든 대한민국 4대 분열
  • 빈자와 부자의 분열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분열
  • 세대 간 소득 분열(노동시장 유연화로 인해 발생 -> 30, 40대 스카웃 -> 30, 40대 임금 상승, 20, 50, 60대 소득 감소)
  • 기업과 가계의 경제적 분열(기업은 부유해지고 가계는 피폐해졌다)

1997년 외환위기의 원인
  • 관치금융에 의거한 종금사의 외환 단기차입 및 기업들의 부채 경영

미국의 IMF 특별인출권 비중
  • 2015년 기준 17.4%(미국이 IMF라고 봐도 무방하다)

BIS 비율
  •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일반 은행에 권고하는 자산 중 자본 비율.
  • 일반적으로 8%가량을 권장

1997년 외환위기를 바라보듯 현재의 경제 상황도 냉철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IMF는 분명히 분열을 안겨다 줬지만 다른 방면으로는 체질 개선을 가져다주었다.

최진기 님의 개인 의견을 담다 보니 과감한 단어를 많이 사용하시겠다고 하셨고

또 강의는 과감했습니다.

다들 한 번씩 들어보시고 내년에 경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준비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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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님의 2019 세계경제전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입니다.

마지막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열정적인 강의를 눈앞에서 봤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오늘 아마 2019 한국경제전망이 오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경제 위기의 트리거

  • 부동산과 부채

최근 조정세에 들어간 중국 관련 부동산의 가격

중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
  • 조정기에 들어간 핵심도시 집값과 상승중인 지방 집값

부동산 시장 1~20위 업체 부채 총계 7조 위안(100조,9000억 원)
  • 사실상 도산 상태에 들어간 중국 부동산 기업들

중국 기업 부채 증가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계

중국은 시진핑의 지시로 지방정부와 기업들의 디레버리징을 요구했지만 실제적으로 부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왜 기업부채를 줄이지 못할까?
  • 갚아야 할 규모가 너무 커서 갚기 어려운 중국의 회사채
    • 2019년 1년간 만기가 돌아오는 중국기업 + 지방정부 부채 약 9조 위안(약 1000조)

중국 기업 부채의 특징
  •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 -> 기업 부실 = 은행 부실
    • 증시 등 자본시장을 통한 직접금융 조달 비율 약 10% 불과
    • 장점 : 기업 부채 위기는 국제자본시장 위기가 아니다.
    • 중국 성장 저하를 통해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줄 뿐 위기는 아니다!
  • 국유기업 대출이 은행권 대출의 75% 차지
    • 민간기업보다 비효율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중국의 국유기업
  • 국유기업 회생을 위해 저금리대출을 해주는 중국은행
    • 국유기업 대출을 위해 저금리 예금을 유지하는 중국은행(금리를 올릴 수가 없다)
  • 중국이 내수를 확장시키지 못하는 이유
    • 소비 증가 -> 저축율 하락 -> 저금리 대출 불가능 -> 국유기업 대출 불가능!(중국 정부를 소비를 늘릴 의지가 있는지 의문)
  • 중국이 저금리가 유지되는 이유
    • 국유 기업의 적자 보존 + 민간기업의 국유기업화를 위해서

은행 유지 및 국유기업 확장을 위해 부동산 가격 부양을 조장해온 중국 정부

민간소비는 늘어나면 안된다.
많은 돈을 싼 이자로 국영기업에게 줘야 한다 돈쓰지 말고 저축해라.

시진핑 장기집권, 과연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 시진핑은 국유기업의 증가를 꾀하고 있다!

시진핑 집권기에 기업 부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부동산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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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중국 경제를

정말 경제 신문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내용들로

깔끔한 정리를 해주셔서

좋았네요

5강에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올림픽 이후 10년 뒤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든 동아시아 국가들

중국 고성장 유지설의 근거
  1. 낮은 도시화율
  2. 낮은 민간소비 비중
  3. 미국의 영향력을 받지 않는 공산당

경제성장 = 생산요소 투입(노동 + 토지) + 생산성 향상

선진국은 생산요소 투입은 이미 다 했고 생산성 향상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더디게 진행된다.

한국.일본과 달리, 생산요소 투입이 가능한 중국

한국과 일본과 달리 중국은
  • 도시화율이 남아 있다.
  • 내수를 늘릴수 있다.
  • 정책이 다르다

GDP = 민간소비(내수) + 민간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

중국 경제의 점검사항
  • 수출 전선 이상 없나?
    • 중국의 GDP 대비 대미 수출 비중이 2017년 기준으로 3.6%로 비중이 높지 않다.
    • 미중 무역분쟁은 중국 경제위기의 트리거가 될 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는 없다.
    • 무역분쟁보다 중요한 것은 "점점 둔화되고 있는 중국의 수출"
      • 중국의 임금 상승률이 높다.
      • 공장의 임대료가 엄청 올랐다.
      • 사회보험료 징수를 지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가 한다.
      • 인건비와 임대료, 보험 징수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는 중국의 노동시장(수출 경쟁력 둔화)
    • 중국 수출의 더 큰 문제 : 과잉 생산
      • 과잉 설비 문제로 인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이 어렵다.
    • 인건비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이동의 어려움
  • 내수 전환 이상 없나?
    • 소매판매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하고 있다.
    • 2018년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자동차판매량이 마이너스 기록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 둔화되고 있는 소매 증가율과 소비기대심리
    • 연도별 임금상승액이 늘어나고 있지 않다.
    • 도시 인구와 소득, 산업이 모두 증가함에도 낮은 상승률을 보이는 중국의 소비
    • 사회 안정망이 없기 때문에 소비가 늘고 있지 않다.(지금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월급대비 비율이 높다)
    • 사회안정망 확충으로 인한 세금 증가로 가처분 소득 감소 + 빈부격차 확산 -> 소비 감소
    • 일대일로 계획
      • 2014년 시진핑 주석이 정식으로 제창한 유럽-아시아-아프라카 대륙 무역로 연결 프로젝트.
      • 일대일로 계획의 숨겨진 목표
        • 개도국 떠넘기기를 통한 과잉생산 해결
      • 산업 구조 조정을 할 수가 없다.
      • 일대일로의 본질은 산업구조조정 대신 기존 중심 산업을 유지하겠다는 것
  • 버블은 없는가?
  • 부채는 문제가 없는가?
  • 시진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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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 이어서

4강에 대해서 강의 요약을 하자면

경제 위기와 경제 후퇴를 구별해야 한다.

세계 금융 위기가 와도 위기가 오지 않는 국가는 중국이다.
  • 세계 자본 개방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경제 위기는 트리거가 있어야 한다.

미국 경제 위기론에 대한 반박
  1. 미국의 재정적자는 GDP 대비 3.8%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하원의원을 민주당이 차지해서 재정적자를 더 늘릴 수는 없다.-재정 건전성 강화)
  2. 현재 자산 가치 상승은 급락 후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버블이 심해졌다고 보기 힘들다.
  3. 미중 무역분쟁은 현재 화해무드로 접어들고 있다.
  4. 유가 상승은 과거와 달리 수요 - 공급 불일치에 의한 것이다. (미국의 유가 제재등)

세계 경제 전망은 미국에서부터 시작하고 소비에서부터 시작한다.

미국 소매업.요식업 매출 추이가 2008년을 이후로 견고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는 미국의 민간소비
  • 미국 소비자의 경기 및 재정에 대한 평가 18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8월 134.7 -> 9월 138.4로 증가

미국 GDP 최근 4년 연평균 3.0% 증가 중 GDP 성장률 2.0%p를 소비가 견인하고 있다. 
  • 상품소비 증가세 보다 서비스 소비 증가세가 더 크다.
  • 35~54세(핵심노동계층)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
  • 상위 20%가 전체 소비증가 절반 가까이 기여(기여율 40.8%)
  • 2013~17년 중 연평균 가계대출 증가율 : 3.0%, 가처분소득 증가율 : 3.0% - 대출이 늘어나는 만큼 소득이 늘어나고 있어 대출 위험 없다.
  • 가처분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 2011년 이후 10% 수준에서 횡보(대출 위험성이 없다)
  • 최근 미국 민간소비 성장의 특징
    • 잘 사는 핵심 노동계층의 서비스 소비 중심
  • 미국 감세 법안을 통해 더욱 증가할 미국의 민간소비

4차 산업혁명은 계속된다.
4차 산업혁명과 미국
  • 4차 산업혁명 리딩 기업이 미국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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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편 입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내년에 미국의 경제 위기는

오기 어렵다 입니다.

다만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는 힘들다가 

거의 대부분의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국 경제 전망이 부정적인 이유
  • 지금이 너무 호황기이기 때문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1.8% 정도인데 올해 2.6%~2.7%의 경제성장을 보였다.

잠재성장률이란?
  • 한 나라의 자본과 노동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했을 경우에 달성 가능한 경제 성장률.

세계 속 국가별 GDP 비중(2017년 기준)
  1. 미국 : 23.3%
  2. 중국 : 13.9%
  3. EU : 24%
  4. 일본 : 6.2%
  5. 캐나다, 호주 : 3.9%

미국이 신흥국보다 경제성장이 높았다.

세계 경제전망은 미국경제전망이다.
  • 미국은 소비국가이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 소비가 어떨까로 부터 경제전망이 시작된다.

미국의 소비가 중요한 이유
  • 혼자서 세계의 1/4을 차지하는 내수시장 규모 때문

미국의 불황은 마이너스 성장을 2분기 이상 하면 불황이라고 한다.

2020년 경 미국의 경기 불황을 예고하는 경제 전문가들(그때까지 호황이 가지는 않으리라 전망).

미국은 현재 완전 고용 상태다.
완전 고용 상태라 임금이 오른다.
미국의 경제의 변수는 물가다.

미국의 물가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
  • 완전 고용 상태 달성 -> 수요 증가 시 GDP는 균일하나 물가는 상승 -> 금리 인상 -> 세계 성장에 영향

2019년 미국 불황론이 나오는 결정적 이유
  • 장기-단기 금리 차이가 0에 가까워졌다

장단기 금리 차이의 의미
  • 금리 차이 상승은 미래 경제 낙관으로 인한 장기 금리 상승 때문
  • 금리 차이 축소는 금리 인상과 미래 불안으로 인한 장기 금리 하락 때문

2019 미국 경제 위기설의 근거
  • 트럼프 정부 들어 늘어나는 재정적자 -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유지 + 재정 적자로 약달러 심화(적자 보면 달러 찍어냄), 불안 가중으로 안전 자산(금, 엔) 보유 성향 심화
  • 최근 폭등하는 주식과 부동산(자산버블) 
  •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교역 축소 - 관세 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발생 -> 소비 위축
  • 2018년 급상승한 유가
  • 미국의 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인구구조변화)

경제 위기가 왔을 때 화폐가격이 오르는 나라
  • 일본
  • 호주 (자원)
  • 캐나다 (자원)
  • 스위스 (금융 중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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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일본의 경제를 정리할 수 있게 해주신

최진기님의 강의 잘 봤습니다.

"오마이스쿨"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나에게 투자로 인해서 

2019년 경제는 좀 더 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가계는 어떠냐?

기업은 생산 가계는 소비 (경제에서 더 중요한 것은 소비다)

2019년 일본 경제가 어려운 대내적 요인
  • 소비세 인상 이후 4년만에 원위치한 일본의 민간소비
  • 민간 소비가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낮은 임금상승 때문
  • 임금 상승이 낮은 이유 : 생산선이 낮은 분야만 인력난이 심하고, 제조업 분야는 구조조정으로 인력난이 적음

일본 기업 중심으로 경제는 발전 했지만 가계 소비의 발전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낮은 임금 상승 때문에)

최진기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
  • 아베노믹스는 일부 성공을 거뒀으나, 어느정도 운이 따랐다. 하지만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

일본은 고령층의 소비성향이 한국에 비해서 매우 높다(사회보장 제도가 확실하기 때문에)

소득 대비 가처분소득 증가 미진 -> 연금 증가로 실질 사용 소득 적음

일본이 소비가 늘지 않는 이유
  • 생산성이 낮은 분야만 구인난 심화, 낮은 임금 상승율 기록
  • 노인 복지 증가로 인한 가처분소득 감소

일본 경제가 벗어 던질 수 없는 유산
  • 지나치게 높은 정부의 부채 비율
  • 지나치게 높은 지방 재정 보조금

일본 정부의 딜레마
  • 낮은 세수로 인한 적자 증가나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소비 위축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함.

2019년 일본 경제가 어려운 대외적 요인
  • 트럼프 당선 이후 갈라지기 시작한 미일동맹
  • 1년 사이 가파르게 상승한 유가
  • 점점 다가오는 세계 불황의 징조

일본 경제 총정리
  • 아베노믹스는 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앞으로는 쉽지 않다.
  • 낮은 임금 상승으로 인해 늘지 않는 소비와 2019년 예견된 소비세 인상, 바뀐 대외 환경으로 인해 전년보다 미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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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온 뒤에

온라인 강의가 올라와서

강의를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정말 초보자도 쉽게 들을 수 있게 정리가 잘 된 강의 입니다.

"오마이스쿨"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유료입니다. ^^ㅋ

일본 경제 점검의 KEY-POINT
  • 아베노믹스는 과연 성과를 거두었는가?

아베의 3개의 화살 (아베노믹스의 핵심 정책)
  • 금융정책 : 양적 완화를 통한 엔저 유지
  • 재정정책 :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인플레이션)일본이 지속적인 물가 인상을 해야 되는 이유 -> 부채가 많기 때문 ( 물가가 오르면 실질 부채는 줄어들기 때문)
  • 혁신정책 : 기업 구조조정 및 신산업 육성

시뇨리지 효과(Seigniorage)
  • 화폐 액면가와 제조비용 차이에서 발생하는 차이

일본의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상승한 이유에는 소비세 인상(5% -> 8%)으로 인한 효과이지 실질적으로 물가가 크게 오른적이 없다.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 일본의 주택가격 (예전에 비해 아직도 내려간 생태이다)

일본이 완전 고용을 달성한 이유 (완전 고용은 보통 3 - 4%로 규정)
  • 초고령화사회로 인한 청.장년층 인구 부족
  • 역대최고 2018년 7월 기준 : 2.6%

엔저로 수출이 활성화 되고 제조업이 부흥

일본 경제 부활의 공신은 아베가 아닌 '기업'이다 (기업이 구조조정에 성공)

물가와 부동산보다 몇배로 상승한 기업의 가치

일본의 경제를 이끈것은 엔저효과에 기반한 기업들의 자생적구조조정이 성공이다.

정치경제학 관점에서는 미국이 미일안보동맹체제를 가지기 위해서 아베의 엔저를 허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본 경제 구조.

아베노믹스가 성공할 수 있던 대외적 요인
  • 군사력 감축을 위한 미국의 엔저 용인
  • 2014년 하반기 이후 하락한 국제 유가
  • 2016년 이후 시작된 세계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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