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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고,
현재까지는 초보자의 버프를 잘 받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행운이 잘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해서
새로운 책을 찾고 있는 와중에
사실 기존에 읽은 코스톨라니의 책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었다고나 할가요?
 
주식은 "부화뇌동 (자신의 뚜렷한 소신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 가는 것을 의미)파" 에게
주식이 넘어가 있으면 주식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라는 구절을 보면서 아! 그럼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파악 할 수 있을까?를
조사하다보니 이책을 한번 읽어볼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이 책을 선택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거창하게 접근을 하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책 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감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고나 할까요?
우리가 모두 소신을 가지고 주식을 투자를 접근 했을 때 흔들리지 않고
우리 돈을 지킬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그에 수반되는 공부는 필수가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또 하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준 책이라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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