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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 보면

우리 내면에는 두사람이 살고 있으며 한 명은 거인(긍정,시작,변화,모험)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비평가의 별명은 부정, 안주, 안전, 편안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면에선 항상 이 두 부류가 전쟁을 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비평가 진영이 승리를 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에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를 할때(가끔 안합니다... 주말이거나)

마지막에 냉수마찰을 꼭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가 공부를 하기 위함인데

좀 더 맑은 정신에 집중하기 위함이고

해보니 건강에도 좋은거 같고(아닌가?) 그렇습니다.

이 겨울에 냉수마찰이라니... 라고 하시겠지만

따뜻한 온수로 충분히 샤워를 하고 하는거라 괜찮을것 같지요...? ㅎ_ㅎ

샤워를 할때마다 아침에 이 두 부류가 전쟁을 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공부를 해야지!! vs 오늘 한번은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겠어?

정말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에도 수십번 할까 말까를 고민합니다만

샤워를 하고 나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으.... 

그러나! 이 별거 아닌 결정도 실행을 하게 되면

말로 설명 안되는 성취감이 생깁니다.

오늘도 해냈구나! 할수있어! 라는 자신감도 생기고

내 안의 거인이 이겨서 오늘 하루도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긍정의 힘을 얻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되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과 변화를 꾸준히 실천하시면서

조금씩 변화 되어 가는 자신을 느끼시면 2019년 한해를 마무리 할 때

한해를 돌아보면 진정 내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꼭 냉수마찰을 하시라는 얘기는 아니지만(하시면 할만합니다....)

올해는 모든 분들이 꼭 내면의 거인을 일깨워 거인의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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