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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회사일이 좀 바빠서 야근을 하고 그러다보니
어떻게 글 포스팅 순서가 뒤바껴서
신림 임장후기보다 더 늦게 포스팅되는군요....
 
아 성남... 가는데 2시간이 소요되는 대 장정의 길이였습니다.
사실 너무 멀어요... 슬프군요...
직장이 판교에 많이 몰려있는데... 멀어서 판교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ㅋㅋㅋ

전체적인 루트는 대충 이렇게 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길진 않았고... 돌아보는데 그렇게 큰 시간이 소요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교통소요시간만 왕복4시간이라...
집에 도착하니 저녁인점 빼고는....
그리고 지역을 모르는데 예약을 잡고 들어간 부동산이
너무나 좋은 브리핑을 해주셔서 성남지역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부동산은 정말 뽑기빨인거 같네요.... 그러니 정말 별루인 부동산에서는 자리 잡고 있을 시간이 없는거 같습니다. 별로인곳은 그냥 빠르게 자리를 털고 나오는게 시간절약에 방법인거 같아요.
 
이게 어디 아파트 였더라.... 중앙힐스테이트 아파트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도가 높아서 걷는데 좀 애를 먹었던거 같네요
성남 자체가 산에다가 도시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고도가 높습니다.
 
성남쪽을 돌아다닌 고도인데요.... 평균이 75정도 나올듯한 고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신림과 한번 비교를 해보자면
 
 
신림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거 같네요 물론... 머 신림도 높은쪽은 높게 나오긴 하였지만요

 
이게 지금 중1구역이 철거가 완료 되고 팬스가 쳐진 상탳입니다. 잘 지어진 아파트가 들어오면 좋겠네요.... 근데 지어지게 되면 힐스테이트가 별로 안좋아라 하겠군요...

 

 
 
가는 길에 도로에 화단이 하나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꽃구경 하는건 쉽지 않아 보이긴 하겠습니다만 ㅎㅎㅎ 내년을 또 기약해야겠네요...
 
 
중간에 언덕이 너무 심해서 버스를 한번 타고 가보게 된 산성역 포레스티아 개발 현장입니다. 엄청난 대규모단지이며 지하철역과 가까운곳과 멀리 있는 역까지 가격갭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니 한번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여기 앞에 부동산도 꽤 불친절 했었으니... 기억하고 있겠습니다만... 머 부동산도 워낙 메뚜기가 많아서 -ㅅ-ㅋ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물건 자체도 많이 없어서 추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역시 사람인지라... 집에서 너무 멀고... 교통편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으며, 언덕이 많아서 이거 사람들이 어떻게 걸어다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직 투자자의 눈으로 보는 길이... 멀어보입니다. 자꾸 내가 살곳을 생각하다보니 눈이 좁아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하루빨리 이런걸 탈피해야 될텐데 말이죠!
이상으로 성남 재가발 지역 임장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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