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자유를위해

예전에 최진기 님의 강의에서 들은 얘기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그때 이런 비슷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진짜 돈 잘 버는 사람은 주식 말고 채권 해서 돈을 법니다"

대충 이런 취지의 내용이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항상 채권은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우연찮은 기회에 알라딘 중고로 나온 책을 겟 했죠

이 책은 채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으로

일단 챕터의 단위가 짧아서 끊어 읽기가 좀 쉬웠습니다.

그리고 각종 지표의 설명이 많고 각 지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채권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엔 채권은 거시경제의 바로미터이고 주식보다 선행된다는 얘기가

결국은 주식과 채권도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펀드에 대한 설명의 위주와 ( 개인적으로 펀드를 매우 싫어합니다. )

실전적인 ( 채권 투자의 Step by Step? ) 내용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채권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리뷰를 쓰는 시점은 

이 책을 두 번 읽은 상태에서 

쓰게 됐습니다.

그전에는 책을 읽는 것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책을 읽는 것과 내용을 완전 습득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유명한 이 책은 경매계의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사례와 실전 적용방법과

다양한 내용증명의 사례 등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알짜배기 도서입니다.

나중에 리뷰를 쓰겠지만 정말 경매 관련 책 중에서

나는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서 수익이 이만큼 났다는 내용만

한권을 가득 채운 어처구니없는 책도 많은데 말이죠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나머지 3권의 도서도 구매하였죠

워낙 유명해서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