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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입니다.

오늘은 파생상품 스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두 포스팅을 읽고 오시면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스왑(Swap)이란 특정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자신의 기초자산을 거래 당사자 상호간에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입니다.
(Promise to exchange)

스왑은 거래 당사자 간 비교우위가 있는 어떤 것이든
스왑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류가 다양합니다.

교환의 대상이 상품이면 상품스왑,
금융자산 또는 부채는 금융스왑,
통화는 통화스왑, 
금리는 금리스왑... 등등

교환할 수 있다면 모든것이 거래 대상이 될 수있습니다.

금리스왑
  • 거래 금액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형태로, 두 거래 당사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부채의 금리조건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입니다. 즉, 변동금리 부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금리스왑을 통해 고정금리 부채와 교환함으로써 금리조건을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전환 시킬 수 있습니다.

통화스왑
  • 두 거래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부채를 다른 통화의 자산이나 부채로 전환하면서 금리조건까지도 상호교환할 수 있는 계약입니다. 변동금리 미 달러화 부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통화스왑거래를 통해 원화고정금리 부채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출처는 사이다 경제입니다.


이렇게 되는것을 방지하고자


이렇게 스왑거래를 하게 되면 두 회사는
관세도 회피하게 되는거죠

스왑 같은 경우에는 딱히 제로섬게임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서로 윈윈 전략인거 같습니다.

근데 일반인들이 스왑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파생상품중에 스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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