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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휴가와 널부러짐을 끝내고 이번 주에는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매주 가던건데 경주 여행과 개인적인 이유로 2주를 못갔네요
수원을 다녀왔습니다. 
수원, 성남.... 차 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결국은 지하철로 다녀왔습니다.
갈 때는 자리에 앉아서 가게 되어 책도 읽고 좋았습니다만
돌아올때는 힘들었네요...

전체 임장 루트입니다. 시작은 수원역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램블러 키는것을 깜빡하여서 시작위치가 조금 애매합니다.
사실 재개발 구역을 뒤져볼라 했는데
고등동 프루지오 가격을 듣고 혹 해서 그거 알아볼려고
부동산을 엄청 들락달락 하느라고 재개발 구역을 돌아보질 못했네요...
다음에 또 수원을 가야 될것 같습니다.
 
 


루트 자체는 많은 곳을 돌아보기 보단 부동산에서 고등동 푸르지오 분양권 가격을 알아보다보니
전체적인 루트는 좀 짧은 형태로 돌아다녔고
수원쪽은 예전에 친척때문에 방문하고 엄청 오랜만에 재방문이긴 했지만
수원역만 알고 있었지 화서역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현재 화서역프루지오가 수원에서 거의 대장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가격 또한 1등으로 지키고 있긴 한데... 화서스타필드와 신분당선의 호재로 인한
가격상승이 엄청 높은 상태라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될 문제이긴 하네요.
 
 
더 궁금한 것은 지금 수원역 푸르지오와 화서역 푸르지오는 거리가 얼마 차이 나지도 않는데 가격차이가 제법 난다이고
추후에 과연 현재 벌어진 가격이 붙을 수 있을지 아닐지는 관람포인트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역은 조정대상으로 붙여 있어서 한번 사게 되면 입주될때까지 전매가 불가능한 점도 가격차이에 한몫 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매번 사진 찍는건 계속 까먹습니다... -ㅅ-
기념으로 그냥 화서역 프루지오 모델 하우스가 있던 전경이나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진! 매번 갈때마다 많이 찍어야지 이래놓고 사진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까먹는 이유는
현장 본다고 넋을 놔서 그런걸까요? 제가 머리가 나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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