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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 쉽게 배워 바로 활용하는 | 데이비드 클라크, 메리 버핏(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중에서

워렌 버핏은 우수한 실적을 내는 유료 다리 소비자독점 기업을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1. 금방 소비되는 제품,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 상인들이 장사를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을 만드는 회사
  2. 제조업체가 제품광고를 위해 계속 이용해야 하는 미디어 기업
  3. 대중과 기업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4. 해당 지역에서 준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보석상이나 가구상 같은 소매 유통업체


금방 소비되는 제품,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 상인들이 장사를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을 만드는 회사

제조업체가 가격 책정권을 가지면, 그 업체는 높은 이윤율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제조업체가 가격 책정권을 가지면, 가격 경쟁을 하는 것은 판매업자들이다.
판매업자들 간의 가격 경쟁은 판매업자들의 이윤에 타격을 주지 제조업체의 이윤에 타격을 주지 않는다.


제조업체가 제품광고를 위해 계속 이용해야 하는 미디어 기업

워렌 버핏은 광고가 잠재적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이어주는 일종의 다리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제조업체가 자신의 제품을 팔려면 광고를 해야한다.


대중들과 기업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이런 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흔히 제한된 기술만 가지고 있고, 
필요에 따라 그때끄때 고용되는 직원들이 수행한다.
해충 박멸, 전문 청소, 가정 도우미 서비스, 주택 보안 서비스 , 신용카드업 등등
이런 회사들의 핵심적인 특징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설비와 R&D 비용과 같은 
자본지출이나 고임금 고학력 노동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회사들은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돈과 노력을 쏟아 부을 필요가 없다.


해당 지역에서 준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보석상이나 가구상 같은 소매 유통업체

이런 업체들은 운영 비용이 적게 들고 많은 물건을 아주 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신규 업체가 쉽게 진입하지 못한다.



위에 4가지 유형에 속하는 것을 찾는 것 또한 좋은 공부가 될 거 같습니다만
막상 저 글을 읽는 순간에도 지금 내용을 정리하는 순간에도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은
제가 내공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네요.
금방 소비되는 유명 제품이라고 하면 결국엔 식음료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우리가 쓰는 생활용품중에서 뭔가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고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계속 이용해야 하는 미디어 기업은
솔직히 머 '구글', '네이버', '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조금 찾기 수월하네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코웨이', '에스원' 같은 기업이 있을 거 같습니다.
박리다매 전략을 쓰는 소매 유통업체가... 있을까요?
막상 떠오르는 기업은 '이케아', '코스트코', '월마트', '이마트' 정도가 떠오르는데
항상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네 주위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어떤 기업에서 제공하고 있고
이런 기업들이 좋은 기업인지 소비자독점 기업들인지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는 습관을 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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