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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힘들었네요... 내용도 처음에는 생소해서

적응한다고 진도도 잘 안나가고...

한달 넘게 본거 같습니다. 사실 중간에 좀 놀기도 했었고요...

경주 여행이 끼여있다고 성실히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봤더니 일단 1번은 다 봤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말이죠 ㅠ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하다 보니 그래도 한번 다 보는 날이 오긴 오네요

공인중개사 시험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합격을 위해서 다시

이제 더 두꺼운 공법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사실 시작한지 3일정도 되었네요... 포스팅을 다른거 하다보니 조금 늦게 올렸습니다.)

그래도 부동산에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보니

부동산 공부하면서 습득했던 내용들도 더러 나오고

할만합니다. 이런 지식들이 모여서 나중에 저에게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겠죠!

그때까지 힘내서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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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동산 강의를 다녔던 스타강사가 추천해준 사람의 도서입니다.
사실 중고책으로 구하기가 좀 쉽지 않아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 
많이 기다렸다가 읽은 책이죠.
일단 장점과 단점을 빠르게 설명 드리자면
장점은 부동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나름의 가설을 여러 지표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데이터들을 접근할 때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간략하게 단점으로 설명하자면, 본인이 만든 플랫폼 PR을 너무 많이 한다 정도입니다.
본인이 만든것은 알겠지만, 너무 대놓고 광고를 하기 때문에 살짝 거부감이 생기긴 했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책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자면 데이터 활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광고는 어쩔 수 없다...
사실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결국은 나만의 방법과 나만의 방식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의 필자도 얘기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방식이고
그 방식들을 취합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나에게 적용해보고 변경해보고 하면서
나만의 투자 방식과 철학을 찾아야 투자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셨을 때 이렇게 데이터를 취합하는 방식도 있구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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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시간 검색어에 '공덕 sk 리더스 뷰'가 올라와 있길래

뭐지?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봤더니

계약 취소분 1가구를 청약하는 내용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왔습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접속을 해보니 원래 청약 접수 시간은

이미 넘었는데 서버 다운 시간을 감안해서 청약 시간을 연장하는 바람에

저 역시도 청약 신청이 가능한 상태라 신청을 했는데요.

이른바 로또 분양이라는 이름하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나왔길래

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이정도일까? 싶었는데

4만7천명 몰린 공덕SK리더스뷰…청약 자유 찾아 떠도는 '청약 유목민'
청약제도가 복잡해지면서 청약 자유를 찾아 떠도는 이른바 '청약 유목민'이 등장하고 있다.
www.hankyung.com




오늘 결과가 나왔죠. 47000 대 1...

제가 알기론 청약역사상 처음 있는 경쟁률 같기도 하고

(사실 부동산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으니 ㅎㅎ)

더군다가 자세히 조사는 하진 않았지만 2년전 분양분이고

분양가가 9억이 넘지를 않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도 나오는

아주 현재 규제들을 모두 피해가는 물건이였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은 사건인거 같습니다. 현재 대기수요라고 해야 될까요

실수요 + 가수요가 규제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서울에 새 아파트는 9억이라는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머 이번 정권의 규제가 좋은점도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무주택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1주택자가 일시적 2주택이 되는것 정도는

충분히 지원해야 되는 정책이 있어야 되는거 같은데 ...

후... 얘기 하면 또 옆으로 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정권이 끝나게 되면 규제를 마냥 계속 하지는 않을텐데 어찌 될지

관심 있게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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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현재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는 가장 큰 배경은 2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반도체 수출 부진, 둘째는 미국의 환경 변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같은 경우는 한국의 석유라고 불릴 만큼 수출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고 있으며,
반도체의 저주에 가깝게 반도체의 수출이 활황이 되는 만큼 환율 안정에 크게 기여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달러로만 거래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가 가져다 주는 외화의 유입은 상당한 수준이였고,
작년에 반도체 수출 활황이였을 때만 해도 환율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지만
작년 4분기 부터 수출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였으며, 올해 1분기는 결과적으로 반도체 수출이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며
우리나라 1분기 수출 성적표 조차도 엘롱 상태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로 인한 환율 상승 유발 되어 현재의 상태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미국의 대내 환경의 변화입니다. 미국이 미중 무역 전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무역적자를 이제 더이상 발생시키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무역 흑자를 일으키는게 목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4차 산업 혁명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다시 제조업이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점차커지는 무역적자를 줄이고 더 나아가 무역흑자를 일으키고 싶은게
우리의 도람프 형님의 주된 목표이자 연임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기업이 미국에 생산설비를 투자하는 골 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죠.
롯데 더러운 놈들... 그래도 얘네들은 현기차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달러를 회수한다는 얘기는 개발도상국들은 외환보유고가 점점 없어진다는 얘기이며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은 지금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반도체 수출이 다시 안정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환율이 계속적으로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미중 무역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고환율이 유지 될 것 같습니다.
1200원대도 돌파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저도 지금이라도 달러를 구매해야 되나 고민스럽긴 한데 지금 들어가기엔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고환율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한번 했었던거 같은데 확인을 해보고
제대로 된 내용이 없으면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결국은 환율을 안정시켜주는 것은 반도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환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정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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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엄청 밀려버렸네요...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면 거창하긴 하지만

좀 쉬고 싶어서... 몇일 쉬었습니다.

다시 또 충전을 해서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초심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지역조사를 할 때 어떤식으로 정리를 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는지를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시작은 본인이 사는 동네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잘 알고 있는 지역을 접근하게 되면

관심도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첫째, 본인이 관심이 있는 지역의 시청 홈페이지에서 도시기본계획에 관한 자료를 검색합니다.

도시 기본 계획은 시 단위 계획중에 가장 상위 계획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큰그림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만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라의 봉을 먹고 사는 기관에서 나온 글이다 보니

딱딱하기 때문에 조금 지루할 수는 있습니다만,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전체적인 10년 이상의 방향을

어떤식으로 그려나가는지에 대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시청장 및 구청장 이름으로 뉴스 및 인터뷰 검색을 해봅니다. 머 서울이나 경기도는 저도 잘 알고 있지만

비서울권의 시청장, 구청장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살면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되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민원을 요청하면 들어줍니다. 특히나 선거 오기전에는

기똥차게 들어주는데요... 제가 사는 지역에는 무인24시간 도서 대여점이 없어서 민원을 제기할려고 했더니

계획에 일단 들어가 있어서 조금 기다려보고 있는중입니다.

 

셋째, 지역 + 키워드로 검색을 해봅니다. 

예를들어 '강남 개발 호재', '강남 교통 호재', '강남 학군', '강남 일자리' 등등으로 해당 지역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검색해서 해당 구나 해당 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색해서 자료를 수집하면 호재 정보가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자리를 중요시 보기 때문에 해당 구에 기업체수와 종업원수 같은 것을 추가적으로 체크합니다.

 



넷째, 유명 블로거나 카페에서 검색을 해봅니다.

워낙 정보의 홍수의 시대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 카페나 블로그는 한두개 있으실 텐데요.

글이 좀 조회수가 많거나 하는 글을 참고하여 벤치마킹을 하시면 됩니다. 이 사람을 이걸 중점적으로 했구나

이 글을 이런게 좀 틀리네 하면서 비교하다 보면 공통점이 있고, 또 나만의 추가 조사 할 것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식으로 하나 둘 씩 정리를 하다 보면 해당 지역 조사의 큰 그림을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지역조사를 해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지역 조사도 계속 해야 되는데 ㅠㅠ 요즘은 시험공부도 해야 되고 이래 저래 바쁘네요....

하나씩 정리해서 꼭 서울 지역을 다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 조사할때 접근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기준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점을 중요시 하는지 다른사람 글 들을 많이 보고 본인의 기준점을 마련하고

그쪽을 중점으로 공부하시면 좀 더 좋은 지역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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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경주 여행 1일차에 이어 2일차는 1일차때 주차장이 협소할 것이라는
사전정보를 입수하여 버스 투어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주차는 안해도 되고
제대로 된 설명을 들으면서 빠르게 여러곳을 도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버스 투어를 예약하게 되었고
예상은 제대로 적중하게 되어 조금 짧게 짧게 보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 것이 훨씬 기억에도 남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전체 돌아다닌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주 버스 투어 중에 세계문화유산 투어 코스를 예약하였습니다.
총 돌아보는 루트는 

 

 
이렇게 돌아봤습니다.
점심식사는 불국사 앞에서 먹었는데 뜨내기 손님들만 받는 그런 음식점들만 있는 곳이라 그런지
친절도도 별로고, 음식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근처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무열왕릉과 천마총은 유명해서 사진 찍는걸 깜빡 하였네요... 사진 찍는 습관은 아무리 할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이곳은 분황사의 모전석탑입니다. 원래는 더 높은 층이였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ㅎ
 
 
조금 다른 각도로 찍어 보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연등을 보기 좋게 달아놓은 석굴암의 풍경... 석굴암을 기다리는 줄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보는 것은 30초 정도인데... 어찌된것이 줄 서는것은 거의 걸어가는 시간까지 합쳐서 1시간은 걸린듯 하였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불국사입니다. ㅎㅎㅎ
불국사가 아무래도 볼 것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 왔을때랑은 
사뭇 다른.. 거기다가 가이드의 설명도 들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나라 국보 다보탑 사진입니다. 석가탑 사진은 왜 안찍었지 ㅠㅠ 폰에 어디 저장 되어 있지 싶은데....
 
 
불국사 안에 있는 복돼지의 모습입니다. 애기들이 복돼지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초상권 침해로 나중에 욕 먹을까바 모자이크 처리 하였네요 ㅎㅎ

 


마지막 투어를 끝내고 저녁 시간에는 첨성대를 방문 하였습니다. 여기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애기들은 구경은 대충 하고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노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경주를 데리고 왔는데 정작 애기들이 하고 싶었던것은 맘껏 뛰어노는게 훨씬 행복한게 아닐런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경주 여행을 마무리 하였네요...
다음날은 아침일찍 올라온다고 하루를 소비하였지만... 나름 성인이 되고 첫 경주 방문은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경주 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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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5월 4일날 경주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는데 무려 8시간 가량 소요가 되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와 겁내 빡시다 이런 생각은 별로 들지는 않았었던거 같네요
막히는 구간이 드문드문이고 중간에 휴게소를 두번 들려서
그냥 저냥 수월했지만 생각해보니 8시간은 엄청 빡시긴 한 시간이긴 한거 같습니다. ㅎㅎ
사실 고향이 대구인지라 경주를 두어번 가본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가서 둘러보니 왔었던거 같긴 하지만 어렸을때 다녀온지라 그렇게 많은 기억이 있진 않았고
가족이 생기고는 처음으로 가보는 경주다 보니 감회가 새롭긴 하였네요 ㅎㅎ

1일차 전체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는 차로 이동하긴 했지만 주차가 확실히 협소해서 힘들고
주차공간에 비해서 방문인구가 너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곳은 보진 못했습니다.
 
 
처음 간 곳은 성동시장인데 딱히 머 볼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일반 시장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두번째 간 곳은 경주교촌마을입니다. 
 
 
가서 공연도 좀 보고!
 
 
그 유명한 최부자집댁에 가서 관리하시는 최씨가문의 관리인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최부자댁 전경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야경이 이쁘다고 현지인의 추천을 받았지만 가보지 못한 월정교입니다.

 
저녁에는 유명한 안압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어마어마 했습니다.
 
 
안압지에 호수에 나무의 야경이 그래도 데칼코마니 처럼 복붙해놓은 모습이 장관이였습니다.
 
 
사진을 잘 안 찍다보니 ㅋㅋㅋ 안압지는 3장이나 있네요... 그만큼 훌륭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안압지를 구경하고 민박집으로 가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네요...
다시 정리 해보니 많이 돌아보았네요 ㅎㅎㅎ
이상으로 경주여행 1일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경주에 가서 지역 분위기나 부동산 현황 이런 것을 좀 보고 싶었는데... 경주에는 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그럴 여유가 1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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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남자 도남입니다.

5월 3일 ~ 5월 6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집에서 풀 휴식...)다녀오다보니 블로그를 잠시 쉬게 되었네요

이왕 쉬는거 끙끙되지 않고 깔끔하게 쉬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사에 큰 관심은 없는지라

마냥 좋았다고는 말 하기 힘드네요 하하하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 해야 되는 누적 포스팅 수가 많이 쌓였습니다.

조만간 다 처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화이팅 해봐야겠네요

일상으로 다시 회복할려면 좀 고생이 될 것 같습니다.

매번 하던 새벽 기상조차도 푸욱 쉬어버렸으니...

다시 또 열심히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장착하도록 노력 하여야 겠네요.

주니어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경주여행을 선택하였고,

좋은 인연과 추억을 많이 쌓고 왔지만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은 우리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은 틀리구나

그리고 아직은 그냥 맘껏 뛰어놀게 해주는게 최고의 선물인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체험을 하는것 보다는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노는 해맑은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이것 또한 부모의 욕심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 여행은 그냥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해주는 여행을 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모든 분들도 아이를 키우는데 부모의 욕심을 줄이고 아이를 위한 것을

잘 고민하셔서 훗날 아이에게 진정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조만간 경주여행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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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사입니다.  코스피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러한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고점 지점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의 착각인가보네요... 사실 저는 한 2주전에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전부 처분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긴 하였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식들 가격이 전부 제가 생각하기엔 비싸 보여서 아직 추가적으로 매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긴 합니다.

 
한국거래소에 올라와 있는 PBR추이를 월별로 출력 해보았습니다. 머 사실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보기는 애매합니다만 오히려 2018년 12월이 가장 저점이였던 시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지금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뭔가 언론플레이를 하여 매수를 유도할려는 목적이 있는건 아닌지 음모론이 발동합니다 ㅎㅎㅎ...
사실 지금은 좀 지켜보는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엄청 핫 하다고 난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전문가적인 입장을 낼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더이상 얘기는 못하겠지만 글쎄요... 기사가 그렇게 와 닿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수출상황이나 경제상황이 좋게 흘러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긴 합니다만

 

조금 더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열심히 주어들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있으면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엔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지만 우리의 돈을 잃지 않으려면 열심히 공부합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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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페이스북을 접속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책 잘 읽는 비결'에 관해서 영상이 있어서 시청을 하였습니다.

책 읽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총 3가지만 기억하라고 하는데요.

첫째, 책 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이게 무슨 얘기 인가 싶으시겠지만, 악서를 읽으면 인생에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쓰레기 책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아직 까지는 내공이 부족하여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거짓 지식을 판별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사람이 되어야지만 양서를 소화하고, 악서를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해야 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지식이 오를 때까지.

독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라고 합니다.

둘째, 제네럴 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중요하다.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책을 읽으면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생긴다고 합니다. 가끔 책 읽다 보면 저도 이런 식으로는 불가능할까?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마도 계속적으로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게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셋째,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하다.

 



이건 다른 분들이 아마 잘 지키지 못하는 내용입니다만 제가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이유도 뭔가 좀 더 잘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확실히 책에 대한 리뷰를 짧게나마 쓰는 것이 오히려 안 쓴 것보다는 조금 더 기억에 남고 내용들을 정리함으로써 저 역시도 큰 도움을 받기 때문에 제 포스팅을 보시고 도움이 되시면 저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풋! 블로그 글쓰기도 좋고 책을 읽고 나서 토론을 하셔도 좋고 입력된 인풋을 바탕으로 아웃풋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3가지가 말이 3가지이지만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습니다 열심히 읽고 아웃풋 하셔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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